1. 카트만두 '덜발 스퀘어' 안에 있는 경찰서( Foreign Section)에서 분실 확인 증명서(Police Report)를 발급 받는다.
사진 1장과 약간의 네팔 루피, 기타 서류(요구하는 서류가 자주 바뀜)가 필요.
2. 여권사진 1장, 분실 확인 증명서를 가지고 한국대사관(카트만두 4270172)에 가서 여행 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됩니다. 2~3일 소요.
3. 그리고 네팔 이민국(Immigration Office)에 입국비자(Visa) 확인을 받아야만 출국이 가능합니다.
만약 입국 증명이 되지 않으면 출국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민국은 토,일요일 휴무입니다.
4. 여권 분실 즉시 먼저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분실 확인 증명서 및 여행 증명서 발급 절차를 상의하세요.

1. 카트만두 '덜발 스퀘어' 안에 있는 경찰서( Foreign Section)에서 먼저 분실 확인 증명서(Police Report)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사진 1장, 여권 및 비자 복사본, 약간의 네팔 루피)
2. 해당 항공사로 가서 Lost Ticket Reissue 신청. 재발급 시 $50 필요.

항공사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고 Baggage Claim Tag의 내용이 맞는지 다시 확인하세요. 만일 현지 공항에 짐이 도착하지 않으면 공항 내의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 수하물 분실신고소에 가서 화물 분실을 신고합니다. 짐 무게 1kg당 20$, 최대 400$까지 보상 가능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짐은 며칠 후에 도착지 공항에 돌아옵니다. 완전 분실되는 경우는 5% 정도.

* 절대 수하물 속에 넣어서는 안되는 품목 (핸디캐리로 보관) - 현금, 수표, 신용카드, 카메라, 여권, 항공권, 귀중품

병이나 부상으로 병원을 찾고 치료를 받았을 때, 출발 전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했으면 귀국 후 보상범위 내에서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병원에서 영수증과 의사 소견서를 받아서 보관하세요. 귀국 후 30일 이내에 보험회사에 제출합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지병으로 인한 치료비는 혜택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 시 강도,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한국대사관(270172)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