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기의 안나푸르나 지역은 낮에는 무척 덮고 데우랄리(3200m)이상 부터는 눈이 있는 추운 날씨가 계속 된다. 3월은 겨울의 끝자락으로 눈이 무척 많으며, 5월로 갈수록 몬순을 맞이하는 기후로 조금씩 바뀌어져 간다. 5월의 경우 오전에는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으며 오후 3시쯤이 되면 몬순의 징후가 나타나서 한때 소나기가 내리곤 하는 날씨이다. 아직은 거머리가 없다.

필수 준비물 (사용빈도 및 중요도는 1에서 10까지로 표시했으며 10이 빈도가 높고 중요한 것임)

푼힐 코스는 이 시기에 눈이 있지 않다. 다만 산 아래쪽에서의 견딜 수 없이 심한 폭염이 있다. 비가 한번 오면 무섭게 오기 때문에 방수에 유의해야 한다.

필수 준비물 (사용빈도 및 중요도는 1에서 10까지로 표시했으며 10이 빈도가 높고 중요한 것임)

에베레스트 지역의 날씨는 변화 무쌍하다. 우선 트래킹을 시작하는 고도가 2800m(루크라) 라는 것부터가 부담스러운 고도이다. 또한 에베레스트 라운딩의 경우 가장 난 코스인 촐라 패스를 넘어야 하는 위험 부담을 안고 있다. 눈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눈이 있다고 보면 된다. 어떤 날씨 변화에도 대처 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필수 준비물 (사용빈도 및 중요도는 1에서 10까지로 표시했으며 10이 빈도가 높고 중요한 것임)

꼭 준비하시지는 않아도 되지만 짐에 여유가 있을 때 준비하시면 좋거나, 휴대하시면 편리한 물건들을 모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