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스틱 |
|
2.
스틱의 손잡이 부분 |
 |
|
 |
|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25일간 히말라야를 걷다보면 다리에 무리가 갑니다.
워킹 보조용으로 스틱을 사용해 보세요. 힘드는 것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2개 1조를 사용하시면 유용합니다. 충격 흡수용 스프링이 있으면
더 좋고. |
|
손잡이
모양이 다른 2개 제품이 등산 장비점에 있을 것입니다. 'T'자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히말라야 트레킹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사진
속의 제품과 같은 모양이 좋습니다. 2개 1조로 사용하세요. |
|
|
|
3.
카고백
|
|
4.
보조 가방 |
 |
|
 |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시 정말로 유용한 물건입니다. 국산 'SUMMIT'
사의 제품을 애용. 주로 히말라야 원정을 다니는 산악인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고 다량의 짐을 손쉽게 싸기에 안성맞춤인 대형 가방입니다.
겉감은 아주 질기고 미약하나마 방수도 됩니다. 대형 등산 장비점에서
취급함. |
|
여권,
신용카드, 항공권, 비상금 등 중요한 물품을 보관하는 작은 가방입니다.
중요한 물건은 포터가 매고 가는 가방에 넣지 말고 직접 가지고 다니세요.
그래야만 서로 오해가 없습니다. 좌측은 카메라를 넣을 수 있는 겸용
제품. |
|
|
|
5.
헤드랜턴
|
|
6.
밧데리(5의 헤드랜턴 용) |
 |
|
 |
랜턴은
보통 손에 드는 것과 머리에 쓰는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산에서
가볍고 거리 조절이 자유로운 헤드랜턴을 주로 사용합니다. 좌측은
'Petzl'사에서 만든 것이고, 우측은 'National'사의
LED 헤드랜턴.
|
|
히말라야에서는
고성능 밧데리를 갖고 다녀야 자주 갈아 끼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좌측의 AA사이즈는 'Petzl' 헤드랜턴에 사용하고, 우측 것은
LED에 사용함. 얼마 전부터 'LED 헤드랜턴'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
|
|
7.
트레킹 지도
|
|
8.
가이드 북 |
 |
|
 |
카트만두의
타멜(Thamel)에 나가면 지도 파는 가게를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트레킹에 지도를 가져가시면 길을 잃을 위험도 줄어들고 여행의 재미도
커집니다. 한국에 돌아와 트레킹 내내 가지고 다녔던 지도를 들여다
보면 히말라야가 저절로 떠오르기도 하죠.
|
|
한국에서
출판된 네팔 가이드북 '한국사람 네팔 히말라야 가기'와 '세계를
간다. 네팔'입니다. 그런데 <세계를 간다 네팔편>은
절판되어 서점에서 구하실 수 없다고 합니다. 2개 모두 내용이 오래되어
네팔 현지 상황과 상이한 점이 많으니까 참고 하는 정도로... |
|
|
|
9.
소형 자물쇠
|
|
10.
다용도 칼 |
 |
|
 |
인천/카트만두로
짐을 부칠 때, 내용물 분실 걱정이 되시면 꼭 자물쇠를 채우세요.
그리고 트레킹을 하면서도 필요합니다. 롯지 방문, 포터가 메고 가는
짐에 채우기도 함. 좌측과 같은 다이얼식 제품이 있으면 열쇠분실로
인한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
|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흔히 '아미나이프'라 부릅니다. 스위스에서 만든
제품이 유명합니다. 칼, 가위, 드라이버, 깡통 따개 등의 유용한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 시, 1개쯤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