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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는 다양한 코스들이 있으며 같은 코스라도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마다 일정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래 일정은 여러 트레킹 지역과 코스,
그리고 일정을 정리를 한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코스와 일정을 찾아 즐거운 트레킹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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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라운딩과 푼힐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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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카트만두 도착.
제2일: 카트만두-> 베시시하르760m 오후 베시시하르 도착하여 본격적인 트레킹 준비,
제3일: 베시시하르-> 바흐단다1310m 6시간 트레킹.
제4일: 바흐단다-> 참제 1430m 5시간~6시간 소요.
제5일: 참제-> 다라파니 1860m "
제6일: 다라파니-> 차메 2670m "
제7일: 차메-> 피상 3200m "
제8일: 피상-> 마낭 3540m 6시간~ 7시간 소요.
제9일: 마낭에서 고소적응을 위해 휴식일.
제10일: 마낭-> 야크카르카 4018m 5시간 소요.
제11일: 야크카르카-> 토롱패디 4450m 5시간 소요
제12일: 고소적응 훈련과 휴식
제13일: 토롱패디-> 토롱라 5416m -> 묵티나트 3800m
8시간~9시간 소요 예상됨!
제14일: 묵티나트 휴식
제15일: 묵티나트-> 좀솜 2743m 5~6시간.
제16일: 좀솜 -> 레테 2480m 5~6시간.
제17일: 레테 -> 따또바니(노천온천) 6~7시간 소요 예상.
제18일: 따또바니 -> 고라파니 2750m
제19일: 고라파니-> 새벽 푼힐전망대(일출, 3183m)-> 고라파니
-> 울레리
제20일: 울레리 -> 비레탄티 -> 택시로 포카라 도착.
제21일: 포카라 관광.
제22일: 포카라 -> 카트만두 도착(국내선 항공)
제23일: 출국!
*토롱패디->토롱라->묵티낫에 이르는 코스는 라운드 일정 중에 가장 험난하고 힘겨운
코스입니다. 이곳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적도 중요하지만 좀더 완벽한 장비를
갖추어야 하며 가이드나 동료가 함께 하여야 합니다.
*좀솜-말파-두클라등에서는 이 지역의 특산품인 애플 브랜디를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롯지마다 특색 있는 애플파이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따또바니 노천 온천은 긴 라운드 일정 끝 부분에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의 또 다른 즐거움과 트레킹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니 꼭 온천 욕을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색다른 트레킹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 수영복 없이 온천을 즐기기는 하지만 남녀 혼탕이라 수영복을 준비를 하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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