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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는 다양한 코스들이 있으며 같은 코스라도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마다 일정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래 일정은 여러 트레킹 지역과 코스,
그리고 일정을 정리를 한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코스와 일정을 찾아 즐거운 트레킹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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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르마타 BC> 에베레스트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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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인천-> 카트만두 도착.
제2일: 오전 국내선 항공으로 카트만두에서 루크라로 이동.
루크라 (2850m) -> 팍딩
제3일: 팍딩-> 몬주-> 남체바잘(3440m) 도착. 1차 고소적응.
제4일: 남체에서 고소적응. 고소적응에 따라서 앞으로의 산행 일정이
달라집니다. 남체-> 쿰중->남체 고소적응 트레킹
제5일: 남체-> 탱보체
제6일: 탱보체-> 팡보체->페리체(4,270m)
제7일: 페리체->투클라 (4234m)
제8일: 투클라-> 로부체(4620m)
제9일: 로부체-> 고라셉(4930m)
제10일: 고락셉->칼라파타르->고락셉
제11일: 고락셉->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고락셉->로부체
제12일: 로부체-> 페리체->탱보체
제13일: 탱보체- 남체바잘
제14일: 남체바잘-> 루크라
제15일: 루크라-> 카트만두
제16일: 카트만두 관광& 출국!
*남체에 있는 제과점에서 빵을 준비하여 쿰중으로 고소적응 피크닉을 가 보시는 것도
트레킹의 즐거움입니다! 빵집은 남체바잘 골목골목을 천천히 돌아보시면서 찾아보세요!
*고소적응: 사가르마타 트레킹은 해발 2,850m 에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 마을인
루크라에서부터 고산 환경에 자신의 신체와 정신을 천천히 적응을 시킨다는 생각을 갖고
스스로가 얼마나 여유 있는 마음을 갖고 트레킹에 임하고 있나를 항상 체크를 하여 긴 일정에 조급해 지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남들보다 트레킹 일정을 하루나 이틀
줄였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음을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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