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도착 하신 후







 

  공항에서 타멜로










  타멜에서 숙소 잡는법








  트래킹 퍼밋 신청








  카트만두 시내 관광








  카트만두 근교 관광








  포카라로 이동








  이건 꼭 먹으세요



 
 
      카트만두에서 여행자들이 해야할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공항에서 타멜로
 
 

 

카트만두의 타멜은 나름대로 그 색깔이 짙은 곳입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의 이태원과도 같다고 하며 어떤 분들은 태국의 카오산 로드와 비교도 합니다. 그렇지만 타멜은 이태원처럼 심심한 곳도 아니며, 카오산 로드처럼 휘왕찬란한 곳은 더더욱 아니지만,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와 전세계의 먹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선 공항에서 타멜로 가실 때에는 이동 방법이 공항 마중 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타멜까지 택시로 이동하실 때 가격은 150~300 루피 정도 이지만 보통 250 루피 정도를 지불 하시는 것이 맞는 가격입니다. 미터 요금으로 가기도 합니다. 이동에 걸리는 소요 시간은 20분 내외입니다. 한국의 인천 공항을 가는 올림픽대로나 신공항 하이웨이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골목 골목의 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를 굽이 굽이 돌아 가야 하는 길이니 택시 운전수가 일부러 돌아간다 오해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나름대로 큰 대로를 만나는 곳은 신 왕궁을 우측으로 보면서부터입니다. 거기서부터 타멜까지는 차로 고작 3분 정도가 걸리는 거리입니다. 아마 택시 기사가 타멜에 내려 주시면 우측으로는 The North Face 매장이 있고 좌측 길 건너로는 Baskin Robins 31 아이스크림 가게와 힌두교 사원처럼 보이는 히말라얀 뱅크가 보입니다.

여기서부터가 타멜입니다. 각자 가지고 계신 가이드 북의 지도의 현재 위치를 찾으신 후, 원하시는 곳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희 민박집 까지는 그곳에서부터 걸어서 10~15분 정도가 걸리며 본 홈페이지의 베이스캠프 민박집 찾아오는 길의 안내 부분에 지도로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타멜에서 숙소 잡는 법  
  타멜에는 엄청나게 많은 게스트 하우스들이 있습니다. 가격도 100 루피(1600원) 정도 하는 곳부터 30불 가까이 하는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숙소를 잡으실 떄는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화장실이 딸려 있는 방이라고 해도 직접 수도를 틀어 녹물이 나오지는 않는지, 변기의 물이 제대로 내려가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시지 않으면 나중에 꼭꼭 후회하시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여행자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은 제 경험상 좋았던 기억은 하나도 없습니다. 간혹 아침을 제공해 주는 게스트 하우스들이 있기는 하지만 빵 조각 몇개와 찌아 한잔이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11시가 넘으면 대부분의 게스트 하우스는 셔터를 내려 버리기도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를 잡으신 후 문을 닫는 시간을 꼭 확인하셔야 뒤늦게 귀가하셔서 문앞에서 밤을 새시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여행중에 만났던 한 이스라엘리는 새벽 다섯시까지 문앞에서 기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실 수는 있습니다. HOT shower 는 겨울에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전기가 비싸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게스트 하우스들은 대부분 태양열 집열판으로 더운 물을 만드는데, 보통의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물탱크의 용량과 솔라 셀의 크기가 작아 겨울에는 거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시기는 어렵습니다. 500 루피(8천원) 정도 주시면 인근 래디슨 호텔(특급호텔)에서 사우나를 하실 수 있습니다.

Tip. 네팔에 온 이스라엘리하고는 친하게 지내지 마시길 빕니다. ^_^;

 
  트래킹 퍼밋 신청  
  안나푸르나 지역을 여행하시려면 반드시 퍼밋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트래킹 퍼밋은 카트만두의 타멜의 동쪽 입구인 히말라얀 뱅크의 지하에 사진을 가져가시면 2000 루피에 얻으실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도 받으실 수 있지만 카트만두로 오시는 분이라면 카트만두에서 받아가시는 것이 낫습니다.
네팔의 정치적 상황이 안좋은 관계로 안나푸르나 지역에서는 마오이스트(공산주의자,반정부주의자) 들이 기부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1000 루피(16,000원) 을 요구하지만 돈이 없다하면 어느정도 깍아주고 돈을 내면 영수증도 발급해 줍니다. 결국 돈을 정부에 내고 또 반군에 내고 두번 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지역과 달리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 지역에는 퍼밋이 필요 없고 다만 국립공원 입장료를 조르살레 (팍딩과 남체 사이) 에서 내야 합니다. 요금은 1000 루피입니다. 루크라부터는 군대가 주둔하고 있어서 마오이스트들이 없습니다.
안나푸르나 지역을 트래킹 하시는 급한 분들을 위해서 저희 여행사에서는 퍼밋 신청을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시내 관광  
  카트만두에는 비록 좁지만 곳곳에 볼 것들이 많습니다. 인도와 가까워 인도의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가 하면, 가까이 있는 티벳의 영향으로 셀파와 티벳인들의 삶 또한 엿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의 사원과 유적들은 대부분 인도의 힌두교의 영향을 받거나 티벳의 밀교의 성격을 가진 불교의 유적이 대부분입니다. 네팔 사람들은 종교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곳곳에서 만나 실 수 있는 신들의 모습은 여행의 또 하나의 재미가 됩니다.


1. 덜발 스퀘어

접근 방법 : 타멜에서 도보로 15분, 자전거 릭샤로 5분 (30 루피)
위치 : 타멜 기준으로 남남서쪽
덜발은 '왕궁'이라는 뜻입니다. 덜발 스퀘어는 옛 네팔의 왕궁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경복궁이나 덕수궁처럼 '왕이 어떻게 생활했겠구나' 하는 느낌은 별로 없고 드문 드문 서 있는 힌두교 사원과 네팔의 살아있는 여신인 꾸마리 신전이 있습니다. 카트만두 시내 안에서 과거의 건축 양식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일한 곳임은 틀림 없습니다.
덜발 스퀘어 주변으로는 쇼핑할 곳이 많습니다. 바로 옆의 어썬 시장을 구경하시거나, 명품 샵인 Bally 도 있습니다. 가판에 기념품을 늘어 놓은 상인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카트만두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2. 스와얌 부나트
접근 방법 : 타멜에서 택시로 10분~15분. (미터 요금으로 50 루피 이내)
위치 : 타멜 기준으로 정 서쪽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2km를 가면 볼록한 언덕 위에 흰 스투파(탑)가 보인다. 이곳이 바로 네팔불교의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 문화유산 스와얌부나트이다. 아주 오래 전, 카트만두가 호수였을 때 이곳을 찾은 만쥬수리 신이 호수의 모든 물을 빼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만들 때 가장 먼저 수면으로 빛을 발했다는 전설도 있다. 외국 여행자들에게는 Monkey Temple로 통하듯이 이 곳에 가면 원숭이들이 아주 많다. 이곳은 카트만두에서 지대가 높은 곳이어서 카트만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다.
원숭이들이 사나우니 조심하라.


3. 파슈파티 나트
접근 방법 : 타멜에서 택시로 25분 (미터 요금으로 100루피 정도)
위치 : 타멜 기준으로 정 동쪽 한참 입장료 : 250 루피
<화장터의 모습>
갠지스강의 상류에 세워진 네팔 힌두인들의 최고 성지.
시바신을 위해 세워진 이 사원은 서기 477년에 처음 지어졌고 10세기경에 파괴되어 지금의 건물은 말라왕조 때 다시 지어진 것이다. 인도에서 건너온 많은 승려와 관광객들을 쫓아 다니는 걸인들도 많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힌두사원보다는 죽은 시신을 태우는 화장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사원 옆쪽의 강물을 따라 시신을 태우는 장소가 만들어져 있고 하루 종일 시신을 태우는 연기가 하늘을 덮는다. 돈 많은 인도인들 중에는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조금이라도 시바신에게 가까이 가려고 몇달 전부터 이곳 ‘죽음 기다리는 집’에 머물며 죽음의 시간을 경건하게 기다린다.
아마 후세에도 부자로 태어나고 싶은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네팔에서 제일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지. 삶과 죽음에 있어 출발점은 같다는 느낌을 받는 곳이다
건기때 가면 강물이 없을 땐 폭이 2~3미터도 채 안되는 도랑과 같다. 도랑 옆에는 시체를 태우는 연기가 항상 오른다. 시체가 타고 나면 그 재를 강에 밀어 넣는다. 우기때 물이 많을 떄오면 별 상관이 없으나 최고 건기인 5월 쯤 되었을 때 가면 타다 말은 시체를 도랑에 넣어버리는 것을 보게 된다.
중앙의 시바신에게 바쳐진 신전에는 커다란 황금 송아지 상이 있다. 그러나 힌두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곳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관광객에게 관람이 개방 된 곳은 그 신전 이외에 화장터가 있는 강가의 다리를 시작으로 언덕위쪽의 힌두교 사원들이다.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스투파(탑)와 신전들이 모여 있다.
우리나라의 불국사 같은 커다란 절을 생각했을 때는 힌두교 최대 성지 치고는 모든 것이 작다.
그러나 카트만두 곳곳에 있는 불국사의 해우소보다도 작은 힌두교 신전에 익숙해져 버린다면 이 파슈파티나트 신전이 얼마나 대단한 규모인지 짐작이 된다.


Tip.
이곳에도 역시 원숭이가 떼로 몰려 다닌다. 새끼 원숭이와 눈을 마주치면 어미가 화내기도 한다.
필자의 절친한 여자 초등학교 동창은 이곳에서 엉덩이를 깨물린 아픈 기억이 있다.




4. 보우드 나트

동양에서 가장 큰 최대 불탑인 보우드넛이다. 중국이 티벳을 점령한 후, 티벳인들은 네팔과 인도로 이주하여 살고 있다 보우드 넛은 티벳인 마을의 중심에 있다. 이 불탑은 야경이 참 멋지다. 낮에 가는 것보다 야경이 3배는 더 멋졌던 기억이 있다. 보우드 넛은 시계 방향으로 돌아야 한다.

5. CASINO

무척 작은 도시인 카트만두에는 다섯개의 카지노가 있다. 관광이 발달한 도시인 만큼 카지노도 여러개 있다.
현지인의 출입은 제한되어 있으나 관광객의 출입은 자유롭다.
래디슨,안나푸르나,야크앤예티,에베레스트,하이얏 호텔등 특급 호텔에 있다.
별로 출입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6. 오쇼라즈니쉬 센터

인도의 유명한 성자인 오쇼라즈니쉬 센터가 카트만두에 있다. 라즈니쉬가 죽은 곳이 두곳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그중에 한 곳이 카트만두의 오쇼라즈니쉬 센터가 있는 자리이며 이곳에는 라즈니쉬의 묘가 있기도 하다.
요가나 명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간혹 찾는 곳이기도 하다. 카트만두의 타멜에 여러 명상 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모든 곳이 사이비라고 한다.
라즈니쉬 센터에는 좀 특이한 서양인들이 간혹 수행을 하며 기거한다. 숲속에 쏙 들어있는 아담한 수련원 같은 곳이며, 오래 있을 만한 곳은 아니지만, 경험상 명상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은 1박2일쯤 있을만 하기도 할지 모르겠다.


Tip.
필자의 초등학교 여동창의 경우, 이곳에서 1박2일을 머무르며 명상 교육을 받았는데, 좋았던 것 몇가지와 이상했던것 여러가지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카트만두 근교 관광  
  카트만두의 근교라고 해봤자 워낙 작은 동네여서 별로 멀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마 근교 관광지중 가장 먼 박타풀이나 나갈콧 전망대 같은 곳도 서울의 신촌에서 강남 까지의 거리밖에 안될 것 같다.

1. 나갈콧

접근 방법 : 택시 혹은 랜트카로 50분 (미터 요금으로 가지 않는다. 800 루피로 깍아서 갈 수 있다)
위치 : 타멜 기준 남남동쪽

나갈콧에는 무척 좋은 호텔들이 많다. 나갈콧에서는 높이 올라갈 수록 전망도 좋고 호텔도 수준 급의 호텔이 있다. 호텔의 가격 흥정이 무척 유동적인 곳이다.
필자의 경우 40 달러의 방을 네팔 현지 대사관 소속 사람과 동행하여 8달라에 잔 적도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에베레스트 산군의 설산을 직접 조망해 볼 수 있는 곳이며, 연인과 함께라면 1박 2일 정도로 꼭 가보기를 권한다.
호텔을 잘 찾아보면 따뜻한 벽난로가 있는 곳도 있고 한 겨울에도 전기로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오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갖춘 전망 좋은 호텔들을 찾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남자 후배와 갔었는데, 같이간 동행이 남자라는게 좀 아쉬울 정도로 분위기 좋은 곳이다.
카트만두의 매케한 매연 속에서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보다는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나갈콧에 1박 2일 정도 여행자들과 다녀오면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Tip. 만약 택시를 타고 갔다면 다음날 아침 카트만두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잘못하면 걸어내려온다.


2. 박타풀

접근 방법 : 택시로 35분 (요금은 400 루피쯤 한다)
위치 : 타멜 기준 남남동쪽
입장료 : 10달러

카트만두에서 먼 곳이다. 멀어봤자 35분 정도이지만, 보통 박타풀에 가는 사람들은 1번에 소개된 나갈콧에 갔다가 오전에 내려오면서 들르는 곳이다.
위치가 '카트만두 타멜 - 박타풀 - 나갈콧' 이므로 보통 전날 오후에 나갈콧으로 가서 저녁 시간을 분위기 좋게 보낸 후, 오전에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식사를 마친 후, 내려오는 길에 박타풀에 들러 구경을 하고 카트만두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인 여정이다.

카트만두와 그 근교에서 볼 수 있는 왕궁은 세군데 이다. 타멜 근처의 덜발스퀘어와 파탄왕국의 왕궁, 그리고 박타풀 왕국의 왕궁이다. 박타풀은 조그마한 마을 같은 도시로서, 카트만두나 파탄과 달리 도시 전체가 복고풍의 건물 양식이다. 타멜 근처의 덜발 스퀘어는 덜발 스퀘어 본 건물만 구 건축 양식이고 주변에 상점과 거리의 건물들은 모두 신식 건물이어서 조금 아쉽다. 아마도 덕수궁과 그 근처의 고층 빌딩의 조화와 비슷할 것이다.
그러나 박타풀은 작은 도시 전체가 모두 구형 건축 양식으로 되어 있다.
상점도, 집도 모두 덜발스퀘어와 같은 붉은 오래된 벽돌로 지어져 있다.
만약 왕궁을 하나 가보고자 한다면 박타풀의 덜발스퀘어를 적극 추천하다.
간혹 입장료가 비싸다가 가시지 않는 분들을 보았으나, 이는 무척 아쉬운 일이다.

3. 파탄 접근 방법 : 택시로 30분
위치 : 타멜 기준 남동쪽


파탄 왕국
파탄은 카트만두 남동쪽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서울에서 분당쯤 되는 위성도시인 셈이다.
중앙에 있는 파탄의 덜발 스퀘어와 10000개의 부처가 조각되어진 불탑인 마니 붓다 등의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포카라 가는 길
  포카라로 가는 방법에는 크게 항공과 육로 이동이 있다.
항공으로 갈 경우
1. 2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2. 번다(마오이스트 들의 총 파업)와 몬순 때 산사태로 오도 가도 못하는 일이 없다.
3. 편하다
4. 하루를 벌수 있다. (버스를 탈 경우 하루를 포기해야 한다)
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가격이 편도 $65 이다.

육로로 이동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다. 불편하고 느리고 짜증이 나고 시간도 아깝지만 장점이라면, 가까이서 네팔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면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멋진 경치는 없다.
1. 그린라인 버스
그린 라인 버스는 각 도시에서 오전에 무글링 이라는 곳으로 출발하여 12시쯤이 되면 무글링의 한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서 승객들은 모두 하차하여 그린라인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하게되고 그후에 점심 식사를 마치게 되면, 이미 집결한 버스 3대중 무글링에서 포카라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짐은 그린라인 직원들이 해당 버스로 옮겨 놓지만 확인해서 나쁠 것은 없다.
가격은 $12
예약이 필요하다
에어컨이 있다.
소요시간은 8시간

2. 투어리스트 버스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미니 버스이다.
운이 좋으면 힘이 좋은 녀석을 만나 짜증나지 않게 갈수 있지만 운이 없다면 무척 낡고 힘이 딸리는 차를 만나게 된다
소요시간은 8시간으로 그린라인과 동일하다. 예약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출발 당일 아침에 버스 터미널에 가면 쉽게 탈수 있다
요금은 그린라인 버스의 1/3 수준이다.
점심 식사는 도로변 판자집 같은 휴게소에서 1시간 정도 정차 하는데, 점심을 쉽게 먹지 못할 경우가 많다. 버스를 타기 전에 미리 점심 때 먹을 물과 약간의 음식을 가져 가는게 좋다.


3. 로컬 버스

네팔의 로컬 버스는 안 좋기로 악명이 높다. 재수가 좋더라도 우리나라 70년대 버스 같은 후진 버스를 만날 뿐이다. 버스가 힘이 딸려 더운날 타면 창문을 열어도 시원하지 않고 함께 타고 가는 승객들에게서 나는 악취는 더더욱 참기 어렵다.
가격은 투어리스트 버스의 절반 수준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싼 가격이다. 고장이 잦아 소요시간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필자의 경우 로컬 버스를 타고 룸비니에서 무글링 아래의 나라양갓 까지의 120km 정도의 거리를 11시간 만에 간 적이 있다.
정말 기절할 노릇이다.
Tip. 왠만하면 비행기를 이용하면 좋다.
 
  이건 꼭 먹으세요  
    스몰스타의 버프 칠리와 뚱바

접근 방법 : 타멜을 기준으로 타멜 7시 방향으로 가면 김치하우스가 있다.
         그 길로 쭉 가면 티벳 게스트 하우스가 나오고 그길로 쭉 가면 스투파가
         있는 작은 공원이 나온다. 그 로타리에 위치한다.
핀죠의 이모님이 하는 곳으로서 여러 손님들에게 추천해 본 음식점이다. 본래는 네팔 사람들을 위한 로컬 식당이지만, 워낙 맛으로 유명해져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뚱바(수수를 삭혀서 뜨거운 물을 부어 빨대로 빨아먹는 술) 라는 술을 카트만두에서
가장 맛있고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버프 칠리와 차우맨 등 여러 음식이 많은데 이곳의 음식을 맛 본 사람중에 맛이 없다거나
음식이 별로라고 투덜대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가격이 로컬 식당 수준이어서 3~4인이 가서 뚱바와 음식을 있는대로 다 시켜 먹어도 10000원쯤 나온다.